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/2016년/8월 (문단 편집) === 8월 23일 === ||<-15> {{{#ffffff 8월 23일, 18:31 ~ 22:20 (3시간 49분),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|{{{#fff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}}}]] 6,267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SK}}} || '''[[윤희상]]''' || 2 || 2 || 0 || 3 || 0 || 0 || 0 || 0 || 1 || '''8''' || 13 || 3 || 4 || || {{{#ffffff 삼성}}} || '''[[요한 플란데|플란데]]''' || 0 || 0 || 1 || 5 || 2 || 0 || 1 || 0 || - || '''9''' || 13 || 1 || 6 ||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. [[윤희상]]은 잘 막아줬고, 고메즈의 부활 등 타선은 잘 터져서 한때 7:1까지 앞섰다. ~~[[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|경기는 SK쪽으로 기울고]]~~ 문제는 4회 말. 윤희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. 무사 1루에서 [[조동찬]]의 안타가 터졌는데, 여기에서 [[정의윤]], [[김성현(1987)|김성현]]의 실책이 한꺼번에 터지며 1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고 조동찬은 2루까지 갔다. 더 압권인 것은 그다음. [[이지영(야구선수)|이지영]]의 땅볼로 1사 3루가 된 가운데 삼성 [[김재현(1991)|김재현]] 타석에서 그를 무시했는지, 아니면 한 점을 내주는게 싫었는지는 몰라도 [[김용희]]는 5점차에서 갑자기 내야 전진 수비를 지시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241&aid=0002588408|관련 기사]] 결과는 참담했다. 평범한 유격수 땅볼이 중전안타로 둔갑했다. 그 이후로 윤희상은 더 흔들렸고 연속 안타로 3점을 더 실점하며 마무리했다. 7:6으로 불안한 리드. 이를 계기로 삼성 타선이 불붙어서 5회 말 [[김주한]]이 기어이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. 반대로 SK타선은 플란데 이후 올라온 삼성 불펜 앞에서 식물이 되었다. [[박정배]]가 한 점을 더 허용하여 7:9로 뒤진 상황에서 9회 초 [[조동화]]의 2루타 후 폭투로 3루 진루후 김성현의 땅볼로 8:9까지는 만들었다. 근데 2아웃에서 [[김강민]], [[김동엽(1990)|김동엽]]의 연속 안타, [[박정권]]의 몸에 맞는 볼로 만루가 되어 혹시나 했지만…… [[김민식(야구선수)|김민식]]의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[[박해민]]의 호수비로 잡히며 결국 희망고문으로 끝나고 말았다. 오늘 KIA가 NC에게 압살당한 상황에서 승차를 벌릴 좋은 기회였으나 달아나질 못하고 오히려 LG에게도 0.5게임차 추격을 허용한 뼈아픈 패배. ~~어쩌다 보니 4위 당하는 중.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